금속노조 "내달 9ㆍ11일 4시간씩 경고 파업한다"

26일부터 파업 찬반투표 예정, 가결 사업장은 특근 거부키로

금속노조는 쟁의 조정 신청 절차를 마친 161개 사업장 노조가 임금인상 및 단체협약 갱신을 위한 파업 찬반투표를 26일부터 두 차례 한다고 밝혔다.

투표 결과 파업안이 가결된 금속노조 산하 사업장은 다음달 7일부터 잔업 및 특근을 거부하기로 했다.

금속노조는 같은 달 9일과 11일 각각 4시간의 경고성 파업을 벌여 요구안 수용을 촉구하고서 사용자들의 긍정적인 입장 변화가 없으면 14일부터 총력투쟁을 벌인다는 방침이다.

한편 노측은 노조 전임자 활동 보장, 최저임금 인상, 고용창출, 사내하도급 제한, 노동시간상한제 도입 등을 공동 요구안으로 제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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