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인성정보 헬스케어 11조원 규모 전망에 상승세

입력 2010-05-20 09:17

이재현 기자

헬스케어주인 인성정보가 향후 U-헬스케어 시장이 10년후 현재 4배 가까이 커질 것이라는 전망에 상승세다.

20일 오전 9시 14분 현재 인성정보는 전일대비 120원(2.60%) 오른 4730원에 거래중이다. 유비케어, 인포피아, 코오롱아이넷, 비트컴퓨터등도 오름세다.

산업조사 전문기관인 데이코산업연구소는 이날 발간한 ''스마트케어, U-헬스, 헬스케어기기시장 실태와 사업전략''에 대한 시장보고서에서 현재 3조원 규모의 국내 U-헬스케어시장이 2020년에는 11조원 규모로 커질 것이라고 예측했다.

특히 U-헬스 서비스 이용자 수도 전체 20~60대 인구의 44.8%인 1350만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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