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선물 거래량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9일 주식선물 거래량은 35만3809건으로 상장 이후 최대치를 갱신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기아차(거래량 14만5650건)과 하이닉스(7만2981건), 우리금융(7만233건) 등이 거래량을 견인한 것으로 분석됐다.
한편 이전 최대 거래량은 지난해 4월 35만2887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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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주식선물 거래량 사상 최대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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