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크라이슬러와 픽업제휴 없다" - 블룸버그

현대차가 미국 픽업시장 진출계획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12일(현지시간) 블룸버그(Bloomberg)통신에 따르면 현대차는 미국 시장에서 픽업트럭을 미국 판매라인업에 추가하거나 어떤 모델에 대해서도 크라이슬러와 진행하고 있지 않는 것으로 밝혀졌다.

전날 로이터(Reuters)와 픽업트럭닷컴(Pickuptrucks.com)은 익명의 관계자를 인용해 현대차가 크라이슬러의 닷지 램 픽업을 자사브랜드로 판매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블룸버그는 '크리스 하스포드(Chris Hosford)' 현대차 미국판매법인 대변인의 말을 인용해 "현재 또는 가까운 시일 내에 미국 시장에 픽업트럭을 출시할 계획이 없다. 어떤 모델에 대해서도 크라이슬러와 논의하고 있지 않다"고 전했다.


대표이사
정의선, 이동석, 무뇨스 바르셀로 호세 안토니오(각자 대표이사)
이사구성
이사 12명 / 사외이사 7명
최근 공시
[2025.12.15] 기타경영사항(자율공시) (배당기준일 변경 안내)
[2025.12.09] 특수관계인으로부터기타유가증권매수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