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르샤, 비와 함께한 사진서 긴장한 모습 '눈길'

입력 2010-05-13 07:21

조승예 기자

▲사진='나르샤의 볼륨을 높여요' 홈페이지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나르샤가 비와 함께 촬영한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KBS 2FM '볼륨을 높여요' 홈페이지에는 DJ를 맡고 있는 나르샤와 게스트로 나온 비가 함께 찍은 사진이 게재돼 있다.

사진 속에서 나르샤는 약간 긴장한 듯한 모습을 보여 네티즌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나르샤는 비에게 "제가 DJ니까 시키는 건 다해야 된다"고 요구했다.

이에 비는 "왜요? 싫은데요? 저는 게스트거든요"라고 대꾸하며 티격태격 밀고 당기기를 하는 모습을 보여 청취자들에게 큰 웃음을 줬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나르샤 얼었다", "비와 너무 다정하게 찍어서 질투난다", "두 사람의 밀당(밀고 당기기) 대화 너무 재밌었다" 등의 댓글을 달며 즐거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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