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重, 원전 두고 두산重과 경쟁...원전 설비사업 재진출

현대중공업이 원자력 발전설비 사업에 재진출하는 방안을 추진중이다.

1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현대중공업은 지난해 11월로 두산중공업의 원전 주기기 독점 납품권이 끝난데다 내년 8월에는 터빈 제너레이터에 대한 독점권이 종료됨에 따라 원전 주기기를 중심으로 한 설비 사업에 진출하는 문제를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현대중공업은 지난 1999년 정부의 산업 합리화 정책에 따라 두산중공업(당시 한국중공업)에 발전설비 사업을 넘긴바 있다.


대표이사
박지원, 정연인, 박상현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 공시
[2025.12.16]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2025.12.16]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대표이사
정기선, 김성준 (각자 대표이사)
이사구성
이사 5명 / 사외이사 3명
최근 공시
[2025.12.16] 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자회사의 주요경영사항)
[2025.12.16] 특수관계인에대한증여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