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국제철강협회 TECO 총회 개최

포스코는 10일 국제철강협회 기술환경분과위원회(TECO) 첫 총회를 경주 힐튼호텔에서 개최한다.

TECO는 지난해까지 별도로 개최되던 기술분과위원회와 환경분과위원회를 통합한 것으로, 이날 총회에서는 친환경 기술개발, 철강생산 프로세스 혁신 등 미래 철강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과제들이 논의된다.

한편 총회 참석자들은 오는 12일에는 포항제철소를 방문, 지난 2007년 세계 최초로 상용화에 성공한 차세대 친환경제철공법인 파이넥스 공장을 견학한다.

국제철강협회 집행위원인 정준양 포스코 회장은 오는 11일 참석자들과 만찬을 함께하며 철강업계가 공존·공영하기 위한 기술과 환경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인류에 기여하는 기술 개발과 환경 친화 활동을 통해 철강산업을 항구적으로 사랑받는 산업으로 만들어 가자고 당부할 예정이다.


대표이사
대표이사 회장 장인화, 대표이사 사장 이주태
이사구성
이사 10명 / 사외이사 6명
최근 공시
[2025.12.16] 타법인주식및출자증권취득결정(자회사의 주요경영사항)
[2025.12.11] 기타경영사항(자율공시) (배당기준일 변경 안내)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