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효주의 포토홀릭' 방송을 통해 NX10과 함께한 일본여행기를 선보이는 등 사진에 대한 흥미를 가진 한효주가 이번에는 자신의 팬 50명과 함께 봄내음이 물씬나는 가평 자라섬으로 출사를 떠났다.
이번 행사는 25쌍 선발에 1500명 이상의 참가 신청이 몰려 60대 1이 넘는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시작 전부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발된 행사 참가자들은 가평까지의 기차여행과 한효주와 함께 자라섬 내 곳곳에 숨겨진 창의적 순간을 촬영하는 시간을즐겼다.
이날 팬미팅 현장과 자라섬의 풍경을 담은 사진들은 삼성카메라 홈페이지(www.samsungimaging.co.kr)에서 6일부터 확인할 수 있다.
삼성전자 한국총괄 마케팅팀 손정환 상무는 "앞으로도 삼성카메라 모델인 한효주와 팬들이 사진을 통해 교감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만들어 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