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 중학교 때 쓴 영어 시 공개…"엄친딸 인증"

배우 신세경이 중학교 때 쓴 영어 시가 공개돼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한 네티즌은 자신을 신세경의 중학교 시절 영어 선생님이라고 소개하며 신세경이 당시 썼던 영어시와 사진을 인터넷에 공개했다.

이 네티즌은 "몇 년 전 SBS 드라마 '토지’의 여주인공 소녀 역할을 하며 드라마에 데뷔, 그후 '신데렐라' 영화 출연!"이라며 신세경에 대해 소개했다.

이어 그는 "제가 중 2부터 고1까지 영어를 가르친 아이다. 영어 회화 아주 잘한다"며 그때 당시 신세경이 쓴 시를 게재했다.

그는 "어느덧 세월이 흘러 올해 중앙대학교에 입학했다. 봄과 함께 제자의 그때 시를 싣는다"며 "여러분! 앞으로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는 글로 끝을 맺었다.

네티즌들은 "변함없는 신세경의 모습 반갑다", "역시 영어 발음이 예사롭지 않더라니", "엄친딸 인증이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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