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촬영 인파 몰려

코트라는 25일 상하이엑스포사무국이 지난 20일부터 엑스포단지 시험운영에 들어간 뒤 한국관이 중국인들 사이 인기 촬영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관은 한글 자모를 이용해 설계됐으며 벽면을 장식하는 화려한 색채와 한글 아트픽셀로 사진찍기 좋은 일부 장소에서는 줄을 서는 풍경도 볼 수 있을 정도다.
특히 한글자모의 세부적인 부분들이 특이해 사진촬영지로 인기를 끌고 있다.
엑스포는 26일까지 시험운영을 마치고 다음달 1일부터 6개월간 진행된다. 관람객은 7000만명에 달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