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재범, 10년 만에 듀엣곡 '사랑에 아파한 날들' 발표

가수 임재범이 지난 2000년 발표한 '사랑보다 깊은 상처' 이후 10년만에 듀엣곡을 발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임재범은 23일 디지털 싱글 앨범 '사랑에 아파한 날들'을 공개했다. 이 곡은 후배가수 윤하와 호흡을 맞춘 듀엣곡으로 4개월간의 작업 기간을 거쳐 완성됐다.

이번 곡은 임재범의 편안하고 부드러워진 창범과 애절하면서도 힘 있는 목소리의 윤하가 잘 어우러졌다는 평을 받고 있다.

임재범 소속사 관계자는 "이번 신곡은 파트너 선정부터 멜로디 라인작업과 녹음에 많은 심혈을 기울였다"며 "앨범 출시 후 다양한 경로를 통해 자주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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