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철 사장 "뉴모닉스 빈 자리 크지 않다" (2보)

권오철 하이닉스 사장이 낸드플래시를 공동 개발해 온 뉴모닉스가 경쟁사에 팔리게 된 것에 대해 큰 영향은 없을 것이란 뜻을 밝혔다.

권오철 사장은 22일 여의도 우리아트홀에서 열린 기업설명회에서 "뉴모닉스는 7~8년 동안 낸드플래시를 공동 개발해 온 오랜 친구다"라며 "여러가지 사정으로 우리 경쟁사인 마이크론에 팔리게 됐지만 큰 영향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권 사장은 하지만 "낸드플래시는 혼자하는 것 보다 전략적인 협력의 필요성이 크다"며 "컨트롤러, 솔루션, 낸드플래시 자체에 대한 것 까지도 필요하면 전략적 제휴 업체를 새로 물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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