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월드컵 공식 매장 선정

홈플러스가 FIFA 공식 라이선싱 업체인 글로벌 브랜드 그룹(GBG)에 의해 2010 FIFA 월드컵 공식 매장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GBG는 세계 각국에서 2010 FIFA 월드컵 공식매장 역할을 할 유통업체를 선정해왔으며 한국에서는 홈플러스가 선정됐다.

이에 따라 홈플러스는 22일부터 전국 115개 점포에서 월드컵 공식 라이선스 상품을 판매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전개하기로 했다. 판매상품은 '월드컵 엠블렘'과 남아공 월드컵 마스코트 '자쿠미', 'FIFA컵'등 FIFA 공식마크가 활용된 서포터즈 티셔츠는 물론 공식 축구공 자블라니등이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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