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레이드증권은 14일 아이폰·아이팟터치용 증권서비스 어플리케이션인 'Xing 모바일'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트레이드증권은 최근 아이폰, 안드로이드폰 등 스마트폰을 이용한 증권거래에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Xing모바일'을 1차로 개발해 주식거래를 제외한 시세조회, 뉴스열람, 잔고조회 등의 서비스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상반기중 주식매매 기능을 추가한 업그레이드 버전을 안드로이드폰용, 윈도우 모바일용 어플리케이션과 함께 선보일 계획이다.
이트레이드증권 관계자는 "기존 핸드폰 등을 통한 모바일 주식거래 이외에 스마트폰용 어플리케이션을 추가로 개발해 모바일 주식투자자를 위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며 앞으로 관련 서비스에 더욱 투자할 것"이라고 말했다.
'Xing모바일'은 이트레이드증권의 ID와 패스워드를 보유하고 있는 아이폰·아이팟터치 유저라면 누구나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아 이용할 수 있으며 프로그램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이트레이드증권 홈페이지 또는 이트레이드증권 고객서비스팀(1588-2428)을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