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한화케미칼 직원 승진 1년씩 늦춰

한화그룹의 주력 계열사인 ㈜한화와 한화케미칼이 인력 수급의 안정을 위해 직원 승진 연한을 1년씩 늦췄다.

12일 한화그룹에 따르면 ㈜한화는 과장에서 차장, 차장에서 부장이 되는 연한을 기존 각 4년에서 각 5년으로 변경했다.

한화케미칼 역시 차장과 부장의 승진 연한을 각각 4년에서 5년으로 바꾸는 한편 대리에서 과장이 되는 연한도 1년 증가한 5년으로 바꿨다.

따라서 ㈜한화는 사원-대리-과장-차장-부장 승진 연한을 4년-4년-4년-4년에서 4년-4년-5년-5년이 됐고, 한화케미칼은 4년-5년-5년-5년이 됐다.

두 회사는 관련 사규를 작년 수정해 이달 초 승진 인사부터 적용했다.

한화그룹 관계자는 "전문 인력의 안정적인 조직의 안정을 위해 주력 계열사 두 군 데서 자체적으로 시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대표이사
남정운, 홍정권, 김동관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5명
최근 공시
[2025.12.15] 기타경영사항(자율공시) (배당기준일 변경 안내)
[2025.12.12] 약관에의한금융거래시계열금융회사의거래상대방의공시

대표이사
김동관, 김승모, 양기원
이사구성
이사 8명 / 사외이사 5명
최근 공시
[2025.12.17] 특수관계인과의내부거래
[2025.12.17] 특수관계인과의내부거래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