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빙의 계절'...현대기아차, 4월 레저용車 혜택 확대

드라이빙의 계절 4월을 맞아 현대기아자동차가 레저용차(RV)에 대한 구매 혜택을 대폭 강화했다.

2일 현대기아차에 따르면 현대차는 베라크루즈 구매고객에게 지난달 50만원 지원에서 30만원이 늘어난 80만원을 지원한다.

'싼타페 더 스타일'도 지난달 100만원에서 이달에는 150만원으로 늘렸고, 투싼ix도 이달부터 20만원 지원 또는 7.0% 저금리 혜택을 제공한다.

기아차 역시 이달부터 레저용차에 대한 구매 혜택을 확대했다.

모하비는 이달부터 50만원을 지원하며, 카니발도 20만원 지워키로 했다. 기존 스포티지 모델은 144만원에 달하는 자동변속기에 30만원을 추가 지원한다.

쏘렌토R도 이달부터 50만원을 지원한다.

한편 현대차의 아반떼 하이브리는 이달부터 36개월 무이자와 30만원을 지원하고, 더 럭셔리 그랜저는 지난달 70만원 지원에서 30만원 늘어난 100만원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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