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내년 말 쏘울보다 작은 경형 CUV 출시

쏘울 스타일의 전형적인 2박스 스타일

기아자동차가 내년 하반기 출시를 목표로 모닝급의 경형 크로스오버유틸리티차량(CUV) `UA(프로젝트명)'를 개발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새 모델은 기아차의 기존 CUV 모델인 쏘울보다 더 작은 경차급이다. 다만 2박스 스타일의 CUV 컨셉트를 적용, 공간활용도를 높이고 실용성을 강조할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개발 중인 신차에 대한 정보는 공개하지 않는다는 원칙에 따라 이 차의 구체적인 제원이나 디자인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기아차는 이 차가 출시되면 기아차의 경차~대형차에 이르는 라인업을 강화하면서 모닝과 함께 국내 경차 시장 점유율을 높이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표이사
송호성,최준영(각자 대표이사)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5명
최근 공시
[2025.12.16] 특수관계인으로부터기타유가증권매수
[2025.12.15] 기타경영사항(자율공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