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근린상가 '마크시티' 견본주택 50대 북적

쌍용건설은 판교 근린상가 근린상가 '마크시티'(MARKCITY) 현장에 개관한 견본주택에 실수요자들의 방문이 증가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이 상가의 시공사 미래와 우리들 백대현 부사장은 "상가 견본주택에는 드물게 주말 평균 400여명 이상의 방문객이 몰릴 정도로 관심이 뜨겁다"며 "방문한 주 연령층이 은퇴를 앞둔 50대가 대부분"이라고 밝혔다.

'마크시티'는 근린상가 7개동 315실 규모를 갖추고 있으며 분양가는 3.3㎡당 850만~4690만원 선이다. 분양 조건은 계약금 20%, 중도금 15%씩 4회, 잔금 20%다. 분양가의 30% 까지 융자가 가능하며 입점은 2011년 8월 예정이다. 시공은 쌍용건설이 맡았다.

문 의 : 031-8016-2700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