獨가전 밀레, 국내 첫 빌트인 전자레인지 출시

독일가전업체 밀레는 세기단계를 음식물 특성에 맞게 조절 할 수 있는 최고급 빌트인 전자레인지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제품은 총 26리터ℓ의 넓은 조리실, 45cm 높이로 만들어졌으며 스테인리스 스틸 프레임과 블랙컬러 강화유리를 사용했다.특히 조리실 내부를 스테인리스 스틸 재질로 제작해 마이크로파가 흡수되지 않고 반사가 잘돼 열이 음식물에 골고루 전달된다. 청소도 간편하게 할 수 있다.

총 11개의 해동, 데우기 등 오토프로그램이 탑재돼있어 냉동식품이나 음식물을 신속하게 조리할 수 있고 사용이 간편하다. 오토프로그램을 선택해 다이얼로 조리할 음식물의 무게를 입력하면 조리시간 및 열의 세기단계가 자동으로 설정돼 음식물의 정확한 요리시간을 확인할 수 있다.

이밖에 에너지 절약을 위해 사용량이 적은 밤시간에는 자동으로 꺼지도록 설정이 가능하다. 또 대기전력 1W 미만을 적용해 설계돼 에너지절약 제품에 속한다. 가격은 198만원(부가세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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