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S모아 포인트통장이 출시 100영업일만에 10만좌 판매를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상품은 은행과 카드상품의 결합된 고객 맞춤형 상품으로서 카드포인트를 통장 거래식으로 쌓아 포인트 조회가 간편하고, 적립포인트를 적금이체, 펀드이체, 보험납입 등이 가능하다.
또 통상의 카드포인트는 5년이 되면 자동소멸 되는데 반해, S-MORE포인트통장으로 포인트 이체 시 포인트가 자동소멸이 되지 않고, 포인트에 최고 4%의 이자가 붙는 혁신적인 상품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이 통장은 은행 거래고객 중 신용카드 발급이 가능한 고객에게만 적용 할 수 있다는 제약이 있는데도 이같은 쾌거를 기록했다”며“앞으로도 고객에게 더 많은 서비스와 감동을 줄 수 있는 상품을 출시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