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협력사와 LNG 핵심부품 국산화 '맞손'⋯상생협력 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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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부품국산화 기술개발 협력사 상생협의회’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가스공사)

한국가스공사가 중소 협력사들과 손잡고 천연가스(LNG) 설비 운영에 필수적인 핵심 부품 국산화에 속도를 낸다.

가스공사는 5~6일 이틀간 대구 본사에서 ‘2026년 부품국산화 기술개발 협력사 상생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LNG 설비 운영에 필요한 핵심 부품의 국내 기술 개발을 촉진하고, 일선 협력사의 현장 애로사항과 기술적 제언을 수렴해 새로운 국산화 과제를 발굴하고자 마련됐다.

행사에는 가스공사 본사의 국산화 담당 부서 및 전국 5개 LNG 생산기지 소속 전문가들을 비롯해 대용량 저압 LNG 펌프, 초저온 볼베어링, 하역암 유압실린더 등 주요 국산화 과제를 직접 수행하고 있는 핵심 협력사 관계자들이 참석해 머리를 맞댔다.

가스공사는 이번 상생협의회에서 수렴된 다양한 현장 의견을 바탕으로 협력사들에게 제품 검증을 위한 실증 테스트베드를 제공하는 등 실질적인 지원책을 가동할 방침이다.

아울러 부품 개발부터 상용화에 이르는 전 주기에 걸친 기술 협력 체계를 견고히 다질 계획이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LNG 설비 핵심 부품의 국산화는 안정적인 국가 에너지 인프라 운영과 국내 기술 역량 강화에 직결되는 중대 과제”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협력사와 함께 실질적인 국산화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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