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형일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고성준 기자 joonko1@ (재정경제부)
이형일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5일 미국 중간선거 결과와 관련해 "미국 AI 산업 관련 정책 및 규제 여건 변화, 관세정책, 중동전쟁 양상 등을 면밀히 살피며 파급 영향을 지속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이 부총리는 이날 한국수출입은행에서 주재한 관계기관 합동 시장상황점검회의에서 "미 중간선거 이후 실제 미 정책기조의 변화 여부와 구체적인 내용, 추진 속도 등에 따라 국내 금융시장 및 실물경제에 대한 파급효과가 달라질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회의에는 이 부총리를 비롯해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 이억원 금융위원장,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미 중간선거 결과에 따른 의회 구성 변화가 향후 미 재정·통상·산업정책 추진에 미칠 영향에 대해 논의됐다.
이 부총리는 "관계기관 간 긴밀한 공조를 통해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 가능성에 철저히 대비하는 한편 대외환경 변화에 대응해 우리 경제의 안정적 성장을 위한 노력도 더욱 가속화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