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18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6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2차전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KIA 곽도규가 7회에 투구하고 있다. (연합뉴스)
KIA 타이거즈 투수 곽도규가 부상으로 2026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APBC)에 출전하지 못한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5일 전력강화위원회가 왼쪽 대퇴부 부상을 입은 곽도규의 APBC 불참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곽도규는 당초 김도영ㆍ박재현ㆍ성영탁ㆍ김태형 등 KIA 소속 선수들과 함께 6일 상무와의 연습경기부터 대표팀에 합류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부상으로 대회 출전이 무산됐다.
앞서 대표팀에서는 두산 베어스 최민석과 NC 다이노스 신영우가 각각 오른쪽 팔꿈치 부상으로 명단에서 제외됐다. 곽도규까지 불참이 확정되면서 대표팀 투수진에 추가 공백이 생겼다.
KBO는 10월 13일 APBC 대표팀 명단 33명을 발표했으며, 최종 대회 출전 선수는 28명으로 구성할 예정이다.
최원호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12~15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리는 APBC에 참가한다. 한국은 12일 호주와 첫 경기를 치른 뒤 13일 일본, 14일 대만과 차례로 맞붙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