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튜브 채널 '찐 여배우들'에 등장한 배우 김보연. (출처=유튜브 '찐 여배우들')
4일 유튜브 채널 '찐 여배우들'에는 '이요원, 이보희, 진경, 이혜숙 등 오랜만에 동료들과 함께 했어요. 럭셔리 룩 패션쇼도 가고. 가을 정취 가득 하늘공원도 가고'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배우 김영란, 이경진, 안소영이 자선 패션쇼를 찾았다가 김보연과 만나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김보연은 미국에서 생활하던 자녀들과 함께 행사장을 찾았다. 그는 "아이들이 엊그저께 뉴욕, 시애틀에서 한꺼번에 다 들어왔다"며 동료 배우들에게 딸과 아들을 소개했다.
김보연의 자녀들은 자리에서 일어나 허리를 90도로 숙여 인사했고, 동료 배우들도 반갑게 맞이했다.
이어 안소영이 자녀들의 직장을 묻자 김보연은 "딸은 페이스북 메타에 다니고, 아들은 엔비디아에 다닌다"고 밝혔다.
메타는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등을 운영하는 글로벌 IT 기업이며, 엔비디아는 인공지능(AI) 반도체 분야의 대표적인 기업이다.
자녀들이 어머니에게 용돈을 주느냐는 질문도 이어졌다. 이에 김보연은 "1년에 만 불밖에 안 준다. 저것들이"라고 농담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1만 달러는 약 1344만 원이다.
그러면서 김보연은 "그래도 재밌다. 이제 애들 신경 안 쓰니 살 것 같다"며 자녀들이 성장한 뒤 한결 여유로워진 마음을 전했다.
한편 김보연은 2004년 배우 전노민과 재혼했으나 2012년 협의 이혼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