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최종면접' 포스터. (사진제공=NEW)
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최종면접'은 4일 하루 동안 관객 2만6700명을 동원하며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2위는 1만7230명을 동원한 '하트 오브 비스트', 3위는 1만3962명이 관람한 '극장판 치이카와: 인어 섬의 비밀'이 차지했다.
'최종면접'의 1위 등극으로 한국영화는 10월 13일 '암살자(들)' 이후 22일 만에 전체 박스오피스 정상을 되찾았다. 외화가 강세를 보이던 극장가에서 한국영화가 다시 흥행 선두에 오른 것이다.
'최종면접'은 최종면접장에 모인 6명의 지원자가 각자의 폭로 내용이 담긴 의문의 봉투를 발견하면서 서로를 의심하고 혼란에 빠지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영화다.
조이현, 김재원, 신승호, 강유석, 곽동연, 배강희가 출연하며 김정훈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앞서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돼 관객들과 만났다.
실제 관람객들의 평가도 긍정적이다. 배급사 NEW가 5일 오전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최종면접'은 CGV 골든에그지수 95%, 롯데시네마 관람평 9.2점을 기록했다.
특히 제한된 공간에서 펼쳐지는 인물 간 심리전과 거듭되는 반전, 배우들의 연기 호흡 등이 관객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최종면접'이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가운데 입소문을 바탕으로 첫 주말까지 흥행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