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규리, 피투성이 절규부터 둔기 든 눈빛까지…'완벽한 집' 스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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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완벽한 집' 스틸. (사진제공=스튜디오 더 제이)
배우 장규리가 영화 '완벽한 집'에서 극한의 공포에 내몰린 대학생으로 변신한다. 피투성이가 된 모습부터 둔기를 들고 누군가를 노려보는 장면까지 상반된 감정을 담은 스틸이 공개됐다.

5일 제작사 영화사테이크에 따르면 '완벽한 집'은 파격적인 조건으로 최고급 아파트에 입주한 대학생 규빈(장규리 분)이 우아한 집주인 금림(배종옥 분)과 함께 살면서 기이한 사건을 겪게 되는 현실 밀착 공포 스릴러다.

이날 공개된 '같은 얼굴, 다른 표정' 스틸 3종에는 극한의 상황에 놓인 규빈의 감정 변화가 담겼다.

첫 번째 스틸에서는 어슴푸레한 저녁 집 안에서 둔기를 쥔 채 누군가를 노려보는 규빈의 모습이 등장한다. 붉은 조명 아래 섬뜩한 눈빛은 평범했던 집이 공포의 공간으로 변해가는 상황을 암시한다.

▲영화 '완벽한 집' 스틸. (사진제공=스튜디오 더 제이)
또 다른 스틸에는 어두운 신당에서 온몸에 피를 묻힌 채 공격적인 자세를 취하는 규빈의 모습이 담겼다. 물에 젖은 채 깊은 숨을 내쉬는 장면에서는 극도의 긴장과 불안에 휩싸인 인물의 감정이 드러난다.

장규리는 극 중 치솟는 월세와 보증금 부담 속에서 안정적인 주거 공간을 꿈꾸는 대학생 규빈을 연기한다. 파격적인 조건으로 입주한 아파트에서 예상치 못한 사건들과 마주하며 생존을 위한 사투를 벌인다.

영화는 청년 세대의 현실적인 주거 불안을 공포 스릴러와 결합한 작품이다. 장규리와 배종옥이 한집에서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중심으로 팽팽한 심리전을 펼칠 예정이다.

'완벽한 집'은 11월 25일 극장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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