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MLS 유니폼 판매 2년 연속 2위⋯메시는 4년 연속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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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출처=MLS SNS 캡처)

미국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로스앤젤레스FC(LAFC)의 손흥민이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에 이어 2년 연속 유니폼 판매 순위 2위에 올랐다.

MLS 사무국은 4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6 유니폼 판매량 상위 10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이번 순위는 1월 1일부터 10월 30일까지 MLS 공식 온라인 쇼핑몰인 MLS스토어닷컴에서 판매된 유니폼을 기준으로 집계됐다. 선수별 구체적인 판매량은 공개되지 않았다.

1위는 메시가 차지했다. 2023년 인터 마이애미에 입단한 메시는 4시즌 연속 유니폼 판매 1위를 지켰다.

▲2026 MLS 유니폼 판매량 순위. (출처=MLS SNS 캡처)

손흥민도 지난해에 이어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8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를 떠나 LAFC에 합류한 손흥민은 이적 첫해부터 유니폼 판매 2위를 차지한 데 이어 올해도 같은 순위를 기록했다.

손흥민의 뒤를 이어 토마스 뮐러(밴쿠버 화이트캡스)가 3위,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시카고 파이어)와 앙투안 그리에즈만(올랜도 시티)이 각각 4위와 5위에 올랐다.

6~10위에는 캐번 설리번(필라델피아 유니언), 드니 부앙가(LAFC), 루이스 수아레스(인터 마이애미), 하니 무크타르(내슈빌 SC), 로드리고 데 폴(인터 마이애미)이 차례로 이름을 올렸다.

구단별로는 인터 마이애미가 메시와 수아레스, 데 폴 등 가장 많은 3명을 상위 10위 안에 올렸다. LAFC에서도 손흥민과 팀 동료 부앙가 등 2명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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