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의 날' 페북 메시지…이자지원·지역화폐로 상권 뒷받침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5일 '소상공인의 날'을 맞아 지역경제를 지탱하는 소상공인들에게 감사와 응원의 뜻을 전했다.
화성시는 올해 소상공인 특례보증 35억원을 비롯해 이자·보증료 지원과 지역화폐 정책을 추진하며 자금조달 부담을 줄이고 골목상권의 소비를 뒷받침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정 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11월 5일 소상공인의 날'이라는 문구와 함께 지역 상인들을 만나는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이미지에는 "지역경제를 든든히 지켜주시는 소상공인 여러분께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합니다"라는 메시지가 담겼다.

정 시장의 감사 메시지는 화성시가 추진해 온 소상공인 지원정책과 맞닿아 있다.
화성시는 1월 발표한 '2026년도 소상공인 자금지원사업'에 △소상공인 특례보증 35억원 △특례보증 수수료 지원 3억5000만원 △이자차액 보전 16억원 △미소금융 이자지원 1억3000만원 등을 반영했다.
특례보증은 담보력이 부족한 소상공인이 경기신용보증재단의 보증을 통해 업체당 최대 5000만원까지 은행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보증료와 이자 부담을 함께 덜어주는 방식으로 금융지원 체계를 마련했다.
금융지원과 함께 지역 내 소비를 소상공인 매출로 연결하는 정책도 추진했다.
화성시는 9월 14일부터 23일까지 희망화성지역화폐 결제금액의 10%를 추가로 돌려주는 캐시백 행사를 운영했다. 기존 충전 인센티브 10%에 결제 캐시백 10%를 더해 소비자에게 최대 20%의 혜택을 제공하는 방식이었다.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행정개선도 대외 평가를 받았다.
화성시는 8월 경기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소상공인 포용금융 안전망 구축을 주제로 장려상을 받았다. 특례보증 최대가산금리 인하와 저신용 소상공인 대상 이자 지원을 함께 추진한 점이 평가 대상이었다.
정 시장은 당시 "고금리 장기화로 경영난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힘이 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적극행정을 펼친 결과"라며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지속해서 만들겠다고 밝혔다.
정 시장은 소상공인의 날을 맞아 공개한 메시지에서도 지역경제를 지켜온 상인들에게 감사와 응원을 전했다. 지역 상인을 직접 만나는 현장 사진과 함께 소상공인의 일상적인 영업이 지역경제를 뒷받침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