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KEL 이터널 리턴 최종 결선, 7일 대전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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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e스포츠협회가 공개한 ‘2026 대한민국 이스포츠 리그(KEL)’ 이터널 리턴 최종 결선 공식 포스터. 대회는 7~8일 대전이스포츠경기장에서 열린다. (사진제공=한국e스포츠협회)

2026 대한민국 이스포츠 리그(KEL) 이터널 리턴 종목의 올해 마지막 우승팀을 가리는 최종 결선이 7일부터 이틀간 대전에서 열린다. 전국 12개 팀이 출전해 우승을 다투며, 정상에 오른 팀에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과 상금 1000만원이 수여된다.

한국e스포츠협회는 4일 2026 KEL 이터널 리턴 최종 결선을 7~8일 대전 유성구 대전이스포츠경기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최종 결선에는 6월부터 약 4개월간 진행된 서킷1~4의 누적 포인트를 기준으로 상위 12개 팀이 진출했다. 이 가운데 1~4위 팀은 결승에 직행하고, 5~12위 팀은 준결승에서 남은 결승 진출권 4장을 놓고 경쟁한다.

준결승은 7일 오후 1시 30분부터 6라운드 포인트제로 진행된다. 경남 스파클 이스포츠, 성남 락스, 충남 CNJ 이스포츠, 뉴 라이즈 강원, 전남 이스포츠, 대구 가디언즈, FN 세종, 경기 이네이트 등 8개 팀이 출전한다. 이 중 상위 4개 팀이 결승에 오른다.

8일 오후 1시 30분에는 최종 우승팀을 결정하는 결승전이 열린다. 결승에는 직행권을 확보한 GC 부산 스텔라, 대전 오토암즈, 인천 웨이브, 경북 어센더스와 준결승을 통과한 4개 팀 등 총 8개 팀이 참가한다. 경기는 순차 체크포인트 방식으로 치러진다.

최종 결선의 총상금은 3000만원이다. 우승팀에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과 상금 1000만원, 준우승팀에는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과 상금 500만원, 3위 팀에는 한국e스포츠협회장상과 상금 300만원이 주어진다. 최우수선수(MVP)에게는 시디즈 게이밍 의자 GC PRO가 부상으로 제공된다.

현장 관람은 우선 입장권 당첨자가 먼저 입장한 뒤 자유석과 잔여석을 선착순으로 배정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경기장에서는 이터널 리턴 미니게임과 루미아 암시장, KEL 팀 부스, 대전광역시 영수증 교환 부스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관람객과 온라인 시청자를 위한 이벤트도 마련된다. 현장 치어풀 인증과 온라인 라운드별 생존팀 예측 투표에 참여한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꾸브라꼬숯불치킨을 증정한다. 경기 방송 종료 후에는 현장 추첨으로 게이밍 의자와 보조배터리 등 경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KEL은 지역 이스포츠 선수 육성과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2025년 출범했다. 올해로 두 번째 시즌을 맞았으며, 부산과 광주, 대전, 경남 진주 등 지역 이스포츠 경기장에서 오프라인 경기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최종 결선은 KEL 공식 네이버 치지직, SOOP, 유튜브 채널과 이터널 리턴 공식 방송 채널에서 생중계된다. 대회 일정과 관람 관련 자세한 내용은 KEL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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