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분째 퍼즈"⋯IG-TES 월즈 8강 4세트 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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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한국시간) 열린 ‘2026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8강전에서 인빅터스 게이밍(IG)과 탑 e스포츠(TES)의 4세트 경기가 지연되자 영어 중계진이 상황을 설명하고 있다. 화면 하단에는 토너먼트 플랫폼 내부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는 대회 운영진의 안내가 표시돼 있다. (출처=유튜브 채널 ‘LoL Esports’ 중계화면 캡처)

‘2026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월즈)’ 8강전에서 인빅터스 게이밍(IG)과 탑 e스포츠(TES)의 4세트 경기가 토너먼트 플랫폼 내부 문제로 약 50분간 지연되고 있다.

IG와 TES는 4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앨런의 크레디트 유니언 오브 텍사스 이벤트 센터에서 2026 월즈 8강전을 치르고 있다.

이날 IG가 1세트를 선취한 뒤 TES가 2세트에서 반격하며 양 팀은 세트 스코어 1-1로 맞섰다. 이후 IG가 3세트를 29분 29초 만에 킬 스코어 16-9로 승리하면서 세트 스코어 2-1로 앞서 나갔다.

그러나 4세트를 앞두고 경기가 중단되는 이른바 ‘퍼즈’ 상황이 발생했다. 대회 운영진은 공식 중계 화면을 통해 관련 상황을 안내했다.

운영진은 “월드 챔피언십의 공정한 경쟁 기준에 부합하는 경기 환경을 보장하기 위해 토너먼트 플랫폼에서 발생한 긴급 내부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팬 여러분의 양해 부탁드린다”며 문제 해결을 위한 조치를 지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구체적인 문제의 원인과 경기 재개 시점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이번 8강전은 5전 3선승제로 진행된다. IG가 4세트에서 승리하면 4강 진출을 확정하며, TES가 승리할 경우 양 팀은 최종 5세트에서 승부를 가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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