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명과학 기업 레비티는 전 거래일 대비 7.84% 상승한 163.48달러(약 22만 원)에 마감했다. 52주 신고가다. 호실적과 실적 가이던스 상향이 영향을 미쳤다.
CNBC방송에 따르면 레비티는 3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0.3% 증가한 7억289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지난해 1.18달러에서 1.37달러로 늘었다. 매출과 EPS 모두 시장 전망치를 웃돌았다.
이와 함께 레비티는 연간 조정 EPS 전망치를 종전 5.30~5.40달러에서 5.40~5.45달러로 올렸다. 소식에 주가는 크게 올랐다.
전자상거래 플랫폼 쇼피파이는 8.74% 하락한 142.5달러에 마감했다. 실적이 다소 아쉬웠다.
쇼피파이는 3분기 매출이 37억400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시장 조사기관 LSEG가 집계한 전문가 평균치인 37억5000달러를 조금 밑도는 성적이다. 총 상품 판매액도 1191억5000만 달러를 기록해 스트리트어카운트 전망치인 1200억3000만 달러에 미치지 못했다.
쇼피파이는 4분기 매출 증가율 전망치도 30% 초반대로 제시했는데 이 역시 LSEG 전망치인 32.1%를 밑돌았다.
할리 핀켈스타인 쇼피파이 사장은 “총 상품 판매액은 일관적이고 지속적”이라며 “증가율이 20%를 넘긴 건 13개 분기 연속”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장기적인 관점에서 계속 발전해 나갈 것이고 일상 소음에는 신경쓰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고체산화물 연료전지 제조업체 블룸에너지는 9.05% 상승한 214.01달러에 마감했다.
바클레이스는 블룸에너지에 대한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비중확대’로 상향했다. 바클레이스는 예상보다 많은 수요를 상향 이유로 제시했다. 목표가는 319달러에서 289달러로 낮췄지만, 여전히 전날 종가 대비 약 47% 상승 여력을 시사한다고 CNBC는 설명했다.
그 밖에 주요 종목으로는 마이크로소프트가 2.74% 상승했고 메타는 2.36% 올랐다. 아마존은 2.06% 상승했고 엔비디아와 스페이스X는 각각 2.29%, 3.62% 올랐다. 반면 애플은 1.90% 하락했고 테슬라는 1.32% 내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