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이버 사옥 (연합뉴스)
엔비디아가 네이버에 1조3412억원을 투자해 지분 약 4.13%를 확보할 예정이다. 환율 변동으로 원화 투자금과 신주 인수 규모는 기존 잠정치보다 줄었지만 달러 기준 투자액은 10억달러로 유지됐다.
3일 네이버의 정정 공시에 따르면 엔비디아는 주당 20만4500원에 네이버 신주 655만8435주를 인수한다. 투자금 납입 예정일은 오는 6일이다.
확정된 원화 조달금액은 기존 잠정치보다 약 1397억원 감소했으며, 신주 발행 수는 약 68만주 줄었다. 이는 투자금의 원화 환산에 적용하는 환율이 변동한 데 따른 것이다.
이번 투자는 양사가 추진하는 글로벌 AI 팩토리 공동 구축 사업을 위한 것이다. 네이버는 데이터센터 구축과 운영을 주도하고, 엔비디아는 그래픽처리장치(GPU)를 공급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