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격의 거인: 홍련의 화살', 개봉 첫 주 6만 관객 돌파…명장면 3선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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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영화 '진격의 거인: 홍련의 화살' 속 주요 장면. (사진제공=CJ CGV㈜)
11년 만에 극장으로 돌아온 애니메이션 영화 '진격의 거인: 홍련의 화살'이 개봉 첫 주 누적 관객 6만 명을 돌파한 가운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명장면 3선을 공개했다.

3일 배급사 CJ CGV에 따르면 10월 28일 개봉한 '진격의 거인: 홍련의 화살'은 CGV 에그지수 93%를 기록하며 관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작품은 전 세계 누적 발행 부수 1억4000만 부를 돌파한 이사야마 하지메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한다.

영화는 거인에게 모든 것을 빼앗긴 소년 엘런이 인류의 자유를 되찾기 위해 동료들과 함께 거대한 적에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그린다.

첫 번째 명장면은 초대형 거인의 등장이다. 50m 높이의 거대한 벽 너머로 모습을 드러낸 초대형 거인은 평화롭던 일상을 순식간에 무너뜨린다. "그날 인류는 떠올렸다. 녀석들에게 지배당하고 있던 공포를"이라는 대사와 함께 작품의 본격적인 서막을 알리는 장면이다.

▲애니메이션 영화 '진격의 거인: 홍련의 화살' 속 주요 장면. (사진제공=CJ CGV㈜)
두 번째는 주인공 엘런의 거인화 장면이다. 거인의 습격으로 소중한 사람들을 잃은 엘런은 절체절명의 위기에서 거인으로 변신해 반격에 나선다. "구축해주겠어! 이 세상에서 한 마리도 남김없이!"라는 외침은 거인을 향한 엘런의 분노와 결의를 보여준다.

세 번째는 조사병단의 전투 장면이다. 조사병단은 입체기동장치를 활용해 건물 사이를 누비며 거인의 약점인 목덜미를 공격한다. "심장을 바쳐라!"라는 구호와 함께 펼쳐지는 전투는 작품 특유의 속도감과 역동적인 작화가 돋보이는 장면으로 꼽힌다.

▲애니메이션 영화 '진격의 거인: 홍련의 화살' 속 주요 장면. (사진제공=CJ CGV㈜)
이번 재개봉에서는 4DX와 SCREENX 등 특별관 상영을 통해 거대한 전투 장면을 한층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다.

개봉 2주 차를 맞아 관객을 위한 특별 이벤트도 진행된다. 11월 4일부터 2D 관람객에게는 아코디언 엽서, SCREENX 관람객에게는 리미티드 A3 포스터를 증정할 예정이다.

'진격의 거인: 홍련의 화살'은 전국 CGV에서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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