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학생문학상 공모…9일부터 4개 분야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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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소설·수필·극 60작품 선정

▲2026 전북학생 문학상 공모전 홍보 포스터. (사진제공=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학생들이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일상 속 생각과 감정을 문학으로 표현하며 창의력과 문학적 감수성을 키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도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자신의 삶과 감정을 문학으로 표현하는 ‘2026 전북학생문학상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공모 분야는 시(동시 포함), 소설(동화 포함), 수필, 극 등 4개다. 시는 모든 학생이 참여할 수 있으며, 소설과 극은 초등학교 4학년 이상, 수필은 중·고등학생이 대상이다.

작품은 분야별 지정 분량에 맞춰 작성해야 하며, 오는 9일부터 13일 오후 6시까지 온라인으로 접수한다. 참가자는 전북교육청 누리집에서 지정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네이버 계정으로 접수하면 된다.

전북교육청은 23~27일 심사를 거쳐 12월 8일 수상작을 발표하고, 같은 달 17일 시상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수상작은 4개 분야에서 총 60작품을 선정한다. 수상자에게는 교육감상과 함께 대상 15만원, 최우수상 10만원, 우수상 5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수여한다.

천호성 교육감은 “문학은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고 타인의 삶을 이해하며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를 넓혀주는 소중한 배움”이라며 “학생들이 자신을 지탱해주는 힘을 발견하고 자신만의 언어로 표현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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