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는 9일 ‘2026 서울시 일자리박람회’와 ‘청년취업사관학교 AI 인재 페스티벌’을 동시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진행되며 AI·바이오·로봇 등 미래산업 기업의 채용 정보와 면접 기회가 제공된다. 미래전략산업 분야 기업 총 100여 곳이 참여하며 이 중 일자리박람회에 참가하는 60개사(휴온스, 로보로보 등)는 약 400명 규모의 실질적인 채용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아트홀 1관에서 열리는 일자리박람회 채용관에서는 기업 인사담당자와 구직자 간 현장 면접과 채용 상담이 이뤄진다. 대기시간 단축과 편의를 위해 QR코드 기반 대기 시스템이 도입되며 AI 기반 맞춤형 직무 추천(JOB:BOT)과 조직문화 탐색(컬처핏 테스트) 등 취업 지원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아트홀 2관과 컨퍼런스홀에서 열리는 '2026 청년취업사관학교 AI 인재 페스티벌'은 청년 교육과 창업 성과를 공유하고 취업 전략을 엿볼 수 있다.
허성범 크리에이터와 이선호 과학 커뮤니케이터가 빅테크 채용 트렌드와 융합형 인재를 주제로 강연하는 'AI 인재 특강'을 비롯해,청년 창업가 성과 공유회, 우수 프로젝트 발표회가 열린다.
이 밖에 서울 청년이 겪는 일상 문제를 해결하는 생성형 AI 해커톤 본선과 AI 인재 얼라이언스 포럼을 통해 '청년 AI 성장권 지원사업' 소개도 진행된다.
김현우 서울시 경제실장은 “AI·바이오 등 미래산업 분야의 우수 기업과 청년 인재가 직접 만나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청년이 미래산업 분야의 양질의 일자리로 진출할 수 있도록 기업과 구직자 간 실질적인 채용 연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