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 명사십리 '맨발걷기 페스티벌' 참여하세요

기사 듣기
00:00 / 00:00

▲완도군 신지 명사십리 일원에서 '2026 명사십리 맨발 걷기 페스티벌. (완도군)

전남광주특별시 완도군이 신지명사십리 해변의 모랫길과 황톳길을 맨발로 걸으며 건강과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축제를 마련한다.

완도군에 따르면 31일 오전 10시 신지명사십리 일원에서 '2026 명사십리 맨발걷기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바다를 걷다, 건강을 채우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청정 해변의 자연환경을 활용해 참가자들에게 건강한 여가활동과 휴식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걷기 코스는 완도 해양치유센터 앞에서 출발해 명사십리 모래사장 끝 지점을 거쳐 해양치유센터 인근 해양기후치유센터로 돌아오는 구간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해변의 모랫길과 황톳길을 걸으며 바다 풍경을 감상하고 자연 속에서 휴식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출발지와 중간지점, 도착지 등 3곳에서 스탬프를 모아 코스를 완주하면 완도 특산품을 받을 수 있다.

행사 참여는 별도의 사전신청 없이 현장에서 접수하면 된다.

걷기 프로그램 외에도 가족과 방문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부대행사가 열린다.

행사 시작에 앞서 기타밴드와 약산고고 장구 공연 등이 펼쳐진다.

행사장에서는 나눔 바자회와 푸드존, 체험 프로그램 등이 운영된다.

건강관리에 관심 있는 참가자들을 위한 건강증진 홍보관도 마련된다.

홍보관에서는 혈압과 혈당, 체성분 측정을 비롯해 올바른 걷기 방법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완도군은 이번 행사를 통해 신지명사십리의 자연환경을 알리고 방문객들이 맨발 걷기와 다양한 체험활동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많이 본 뉴스
댓글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