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형일 부총리 “전기차, 잠재성장률 반등 위한 다음 격전지”
▲이형일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11월 2일 전기차 산업경쟁력 강화 일환으로 경기 화성 현대차 남양연구소 현장방문,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면담에 앞서 악수하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재정경제부)
이형일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2일 경기 화성시 현대자동차·기아 기술연구소를 방문해 전기차·자율주행차 업계와 간담회를 열었다. 이 부총리는 행사에 앞서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면담했다.
이날 이 부총리는 현대차·기아의 차세대 전기차와 자율주행차 개발계획을 듣고, 광주 자율주행 실증도시에 투입할 실증차량의 제작·기술개발 현황을 살폈다.
광주 자율주행 실증도시에는 올해 말까지 전기차 기반 실증차량 200대가 투입될 예정이다. 2027년까지 누적 3000대로 늘리는 것이 정부 계획이다.
▲이형일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11월 2일 전기차 산업경쟁력 강화 일환으로 경기 화성 현대차 남양연구소 현장방문, 현장시찰 후 업계간담회에서 정책 건의사항 등 청취하고 있다. (재정경제부)
이 부총리는 “잠재성장률 반등을 위한 다음 격전지는 바로 전기차”라며 “향후 2~3년 내 글로벌 선도국 수준의 기술력을 갖춰야 살아남을 수 있는 만큼 기업들의 빠른 변화와 기술혁신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정부는 업계 건의사항을 관계부처와 함께 검토하고, 전기차 생산세액공제 지원은 국회 논의 과정에 적극 참여해 논의하기로 했다. 이달 중 자율주행 기술력 제고와 핵심 부품·기술 연구개발 확대 등을 담은 전기차 산업 경쟁력 강화방안을 마련해 발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