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산AI 미래인재 발굴…전북대, 아이디어 경진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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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정비 오류 교정' 헤일로팀 대상

▲전북대학교에서 열린 ‘2026 총장배 방산AI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수상 학생들과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전북대학교)

전북대학교가 인공지능(AI) 기술과 방위산업을 접목한 창의적인 아이디어 발굴을 통해 미래 방산 전문인재 양성에 힘을 쏟고 있다.

2일 전북대에 따르면 방산 AI 부트캠프 사업단과 총학생회는 지난달 30일 교내 학생타운 민주강당에서 '2026 전북대학교 총장배 방산AI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재학생 13개 팀이 참가해 예선을 거쳐 8개 팀이 본선에 올랐다. 참가자들은 AI와 거대언어모델(LLM)을 활용한 방위산업 혁신 아이디어를 발표하며 기술 적용 가능성을 겨뤘다.

대상은 'AI 정비 오류 교정 시스템'을 제안한 기계공학과 최호중·김윤서·최수민 학생의 '헤일로'팀이 차지했다. 최우수상은 '전선을 간다'팀, 우수상은 '무궁'팀과 '대상포착'팀에 돌아갔다.

대상 수상팀의 최호중 학생은 "AI 기술로 방산 현장의 문제를 해결할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아이디어를 실제 기술로 발전시키고 싶다"고 말했다.

전북대는 이번 대회를 통해 학생들의 융합적 사고와 실무형 문제해결 역량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대규 방산 AI 부트캠프 사업단장은 "학생들이 실전 경험을 통해 전문성과 문제해결 능력을 갖춘 방산AI 핵심 인재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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