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 LG전자와 가전 구독 특화카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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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BC카드)

BC카드가 LG전자와 손잡고 가전 구독료를 할인해주는 ‘LG전자 프리빌리지(Privilege)’ 제휴카드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LG전자 가전 구독료를 해당 카드로 결제하면 전월 이용실적 90만원 이상은 월 2만5000원, 130만원 이상은 3만원, 180만원 이상은 3만5000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세부 혜택은 카드 발급 회원사별로 일부 다를 수 있다.

LG전자 구독 계약 과정에서 선납금을 카드로 결제하는 고객에게는 추가 할인도 제공한다. 선납금 90만원 이상을 결제하면 전월 실적과 관계없이 연 1회 2만5000원이 할인된다. 다음 해에도 같은 방식으로 선납금을 결제하면 해당 혜택을 다시 받을 수 있다.

이번 카드는 BC카드가 대표 히트상품인 ‘부자되세요’ 이후 10년 만에 선보이는 공동상품이다.

발급은 지난달 30일 BNK경남은행에서 먼저 시작했다. 4분기 중 IBK기업은행이 추가로 참여하고, 내년에는 iM뱅크까지 발급처를 확대할 예정이다. 개인 신용카드로만 발급되며 카드 브랜드와 연회비 등은 은행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호정 BC카드 상무는 “LG전자 구독 선납금 프로그램과 카드 혜택을 연계해 고객의 구독 비용 부담을 낮추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앞으로도 소비 방식 변화에 맞춘 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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