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애박사’ 추영우와 김소현이 1년 만의 재회에서 달라진 관계를 예고한다.
2일 ENA 월화드라마 ‘연애박사’ 측에 따르면 이날 방송되는 9회에서는 박민재(추영우 분)와 임유진(김소현 분)이 떨어져 지낸 1년 동안의 사연이 공개된다.
앞선 방송에서 박민재는 임유진과의 사랑을 지키겠다는 뜻을 굽히지 않았다. 임유성(김민석 분)이 두 사람의 관계를 반대했지만, 박민재의 선택은 확고했다. 자신의 꿈과 임유진 사이에서 고민하던 순간에도 그는 연인 곁에 남으려 했다. 그러나 임유진은 자신이 박민재의 앞길을 막는 이유가 되기를 원하지 않았고, 기다리겠다는 말로 그의 도전을 응원했다.
이후 공항 장면은 두 사람의 관계에 새로운 의문을 남겼다. 시간이 흘러 임유진이 마중 나간 인물은 박민재가 아닌 이지훈(장인섭 분)이었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에서도 임유진과 이지훈은 한층 가까워진 모습이다. 임유진은 이지훈을 기다렸다는 문구를 적은 스케치북을 들고 밝게 웃으며 그를 맞이한다. 이지훈 역시 임유진의 행동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며 편안한 분위기를 드러낸다. 두 사람이 가까워진 배경과 그사이 박민재에게 생긴 변화가 이번 방송의 관심사다.
반면 다시 만난 박민재와 임유진 사이에는 거리감이 감돈다. 식당에서 마주한 두 사람은 쉽게 시선을 맞추지 못한 채 굳은 표정을 짓고 있다. 서로의 미래를 응원했던 이들이 어색한 대면을 하게 된 이유에 관심이 쏠린다.
제작진은 “1년 후 재회한 박민재와 임유진이 복잡미묘한 감정에 휩싸인다. 어긋난 타이밍 속 더욱 깊어진 오해로 인해 다시금 흔들리는 두 사람의 모습이 그려질 것”이라고 전했다.
'연애박사' 9회는 이날 오후 10시 ENA에서 방송된다. KT 지니 TV와 디즈니+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