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100% 목초 유지방 독점 수입…프리미엄 웰니스 유통망 확장 가속

HLB제약이 국내 독점 수입·유통하는 뉴질랜드 프리미엄 기버터 ‘밀키오 골드(MILKIO Gold)’가 TV홈쇼핑 론칭 방송 20분 만에 준비 물량을 전량 소진하며 조기 매진을 기록했다. 건강한 식단 관리와 고품질 식재료에 대한 소비자 수요를 확인한 회사는 이를 계기로 유통 채널 확장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HLB제약은 CJ온스타일 간판 프로그램 ‘최화정쇼’를 통해 선보인 밀키오 골드 기버터가 방송 시작 20분 만에 준비 물량을 전량 소진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500㎖들이 3병 세트 구성으로 기획된 물량은 단품 기준 총 1만7704병이 판매되며 약 4억1000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기버터는 버터를 서서히 가열해 수분과 단백질 등 유고형분을 분리·정제하고 순수 유지방의 순도를 높인 천연 버터 오일이다. 유당과 카제인이 제거돼 유당불내증이 있는 소비자도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으며, 일반 버터 대비 발연점이 높아 고온 조리 시에도 산화 위험이 적고 버터 본연의 풍미가 짙은 것이 특징이다.
밀키오 골드는 뉴질랜드 유가공 전문 기업 밀키오 푸즈(MILKIO FOODS LIMITED)가 청정 자연 방목 환경에서 목초를 먹고 자란 젖소의 원유에서 추출한 100% 천연 유지방을 사용해 생산한다. 현지에서 완제품 형태로 생산된 제품을 HLB제약이 직수입해 국내 독점 유통을 맡고 있다.
특히 풍미를 극대화하는 독자적인 ‘하이 아로마(HIGH AROMA)’ 공법을 적용했다. 유크림을 가열·농축한 뒤 진공 환경에서 수분을 제거하고 정제, 텍스처링, 여과에 이르는 정밀 공정을 거친다. 제조 과정에서 온도와 추출 시간을 엄격히 제어해 기버터 특유의 고소한 향과 농축된 버터 풍미를 안정적으로 구현했다.
영양학적 측면에서도 유당, 카제인, 글루텐을 배제한 클린 라벨을 갖췄으며 유익한 지방산 함량이 높다. 제조사 성분 분석 기준 100g당 부티르산 3160㎎, 공액리놀레산(CLA) 1200㎎, 올레산 1만6330㎎ 등 인체 대사에 유익한 단쇄·중쇄 지방산과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게 함유됐다.
HLB제약은 이번 홈쇼핑 완판 성과를 발판 삼아 판로를 넓혀갈 계획이다. 또 프리미엄 식품을 지속해서 발굴한다는 구상이다.
HLB제약 관계자는 “첫 홈쇼핑 방송에서 조기 완판을 달성해 건강한 식생활, 기버터에 관한 소비자 관심을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판매 채널 확대와 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