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주민 600명 한자리에…완주군 가족축제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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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이웃 어우러진 화합의 장

▲완주군 운곡지구 공원에서 열린 ‘제5회 완주군가족축제’에서 유희태 완주군수 등 참석자들이 가족 화합을 기원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완주군)

완주군 운곡지구 공원에서 열린 가족축제에 주민 600여명이 참여해 다채로운 체험과 공연을 즐기며 가족과 이웃 간 화합을 다졌다.

완주군가족센터(센터장 신향)는 지난달 31일 완주군청 맞은편 운곡지구 공원에서 '제5회 완주군 가족축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완주 5 락(樂)'을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는 체험·놀이·쉼·문화·맛 등 다섯 가지 즐거움을 선보였다.

행사장에서는 퍼스널 컬러진단과 네일아트, 디지털캐리커처, 에코백·반려식물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어린이를 위한 회전목마와 에어바운스도 마련됐다.

무대에서는 우석대학교 태권도 공연단의 시범과 다문화가족 자녀들의 사물놀이, 국악공연, 버블쇼, 가족 레크리에이션 등이 펼쳐져 호응을 얻었다.

특히 세대와 가족형태를 아우르는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간 소통을 넓히고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신향 센터장은 "가족과 주민들의 참여로 축제를 성공적으로 마쳤다"며 "앞으로도 가족이 함께 소통하고 추억을 쌓을 수 있는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가족은 행복한 완주를 만드는 소중한 힘"이라며 "모든 가족이 존중받는 가족친화적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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