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1일 서울 중구 충무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위케어리셋 크루 운동회’에서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화생명)
한화생명이 암 경험 청년들의 일상 회복과 사회 복귀를 지원하기 위한 운동회를 열었다. 암 경험 여부와 관계없이 청년들이 함께 체육활동에 참여하며 교류하고 서로를 응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1일 한화생명은 대한암협회와 함께 지난달 31일 서울 중구 충무스포츠센터에서 '위케어리셋(WE CARE_RESET) 크루 운동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위케어리셋 3기 크루원과 가족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줄다리기와 풍선탑 쌓기 등 협동심을 발휘하는 체육 프로그램을 비롯해 건강 상식 퀴즈에 참여하며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위케어리셋은 한화생명이 대한암협회와 함께 2024년부터 운영해 온 청년 돌봄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20~30대 암경험청년과 비경험청년이 한 팀을 이뤄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며 일상 회복을 돕는 프로그램으로, 올해까지 70여 개 팀에서 380여 명이 참여했다.
올해 참가자들은 마라톤 완주와 피트니스 대회 출전, 아카펠라 음원 제작, 소아암 환아를 위한 기부 물품 제작 등 각자 세운 목표에 도전하고 있다. 오는 26일에는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성과공유회를 열고 활동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한샘 한화생명 기획실장은 "이번 행사는 암경험청년과 비경험청년이 함께 땀 흘리며 서로에게 회복의 힘이 되는 자리였다"며 "암경험청년이 고립감에서 벗어나 새 출발을 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며, 청년을 위한 든든한 사회적 안전망을 확장해 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