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농어촌기본소득 점검차 깜짝 경북행…“영양·청송 군민 반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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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27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10.27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31일 주말을 맞아 경북 영양과 청송을 방문해 농어촌기본소득 집행 실태 점검에 나섰다. 이 대통령은 어린 시절 즐겨 부르던 '경북도민의 노래'를 떠올리며 고향에 대한 애정도 드러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에 '주말 순행'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고 "농어촌기본소득 집행실태를 점검하기 위해 경북에 왔다"고 밝혔다.

이어 어린 시절 기억을 떠올리며 "낙동강 굽이굽이 휘어진 버얼판 비잋내자 우리경북 대한의 자랑"이라는 경북도민의 노래 가사를 소개했다.

이 대통령은 "어릴적 동무들과 손잡고 신작로길을 터덜터덜 걸으며 목청껏 부르던 노래, 지금도 잋혀지지 않는 경북도민의 노래가사중 일부"라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경북도민 여러분, 영양, 청송 군민민 여러분 반갑습니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이 대통령은 경북 안동 출신으로, 이번 방문은 농어촌기본소득 정책의 현장 집행 상황을 직접 살펴보는 동시에 고향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는 행보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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