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지컬 AI 시대 연다"…서울AI재단, 한국로봇산업진흥원과 융합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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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AI재단 김만기(오른쪽) 이사장이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조영훈 원장과 업무협약 체결 이후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서울시)

서울AI재단과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AI·로봇 융합 분야 협력체계 구축과 공동사업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협약은 7일 코엑스 ‘스마트라이프위크(SLW) 2026’ 행사장에서 진행됐다. 인공지능이 로봇 등 물리적 환경과 결합하는 ‘피지컬 AI(Physical AI)’ 시대로의 전환에 맞춰 양 기관의 인프라와 전문성을 연계해 시민 체감형 혁신 서비스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AI·로봇 관련 정책·기술 및 전문인력 교류 △융합 분야 공동사업 및 협력과제 발굴 △국내외 전시·포럼 및 글로벌 네트워크 연계 등 3개 핵심 분야에서 힘을 모은다. 특히 기술 공급 중심의 접근에서 벗어나, 서울시의 실제 도시 문제와 수요를 기반으로 과제를 발굴해 기술 실증부터 현장 적용까지 이어지는 지속가능한 협력 기반을 다질 방침이다.

김만기 서울AI재단 이사장은 “역량 결합을 통해 현실 세계에서 시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AI·로봇 혁신 서비스를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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