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물다양성 보전·수생태계 복원 기대

▲섬진강 토종 쏘가리 방류행사 참석자들이 순창군 유등면 화탄마을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순창군)
전북 순창군이 섬진강의 수산자원 회복과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해 토종어류인 쏘가리 2000마리를 방류했다.
섬진강환경행정협의회는 29일 순창군 유등면 화탄마을 앞 세월교 일원에서 토종어류 방류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섬진강의 토종어류 개체수를 늘리고 건강한 수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협의회 실무진과 민간 환경단체 관계자, 지역 주민 등 20명이 참여해 쏘가리 약 2000마리를 섬진강에 방류했다.
쏘가리는 섬진강에 서식하는 토종 어류로, 이번 방류를 통해 수산자원 증식과 하천 생태계 보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지역주민과 환경단체가 함께 참여해 섬진강의 생태적 가치를 공유하고 지속적인 보전 활동의 필요성을 되새겼다.
순창군 관계자는 "토종어류 방류는 생물다양성 보전과 수생태계 회복을 위한 노력"이라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협력해 섬진강 생태환경 보전과 수산자원 회복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