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점포 집중...신규 쇼핑몰 건립에 집중

▲롯데백화점 센텀시티점 전경 (이투데이 DB)
롯데백화점이 부산 센텀시티점의 자산 매각과 영업 종료를 결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점포 효율화에 속도를 내고 있는 롯데백화점은 급변하는 유통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선택과 집중’ 전략의 일환으로, 센텀시티점 매각을 결정했다.
센텀시티점은 약 20년간 부산 지역 동부 상권의 주요 유통 거점으로 자리매김했으나, 고객 수요와 시장 환경 변화에 따라 성장성과 수익성을 확보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는 설명이다.
롯데백화점은 성장 거점에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매수자는 ㈜신세계이며, 이번 거래는 공정거래위원회의 기업결합 심사 등 관련 절차를 거쳐 종결된다.
센텀시티점의 영업 종료 일정은 관련 심사가 마무리된 후 확정될 예정이다. 거래 종결시까지는 정상 영업한다.
롯데백화점은 고객과 임직원, 파트너사에 충분한 사전 안내 기간을 두고 영업 종료 계획을 안내할 방침이다.
임직원에 대해서는 부산 상권 내 전환 배치를 우선적으로 검토하고, 입점 파트너사와도 계약 조건에 따라 원활한 영업 전환을 지원할 계획이다.
1995년 부산본점 개점을 시작으로 부산 지역에서 사업 기반을 확대해 온 롯데백화점은 앞으로도 부산 점포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며 지역 상권 활성화에 기여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