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8일 배급사 CJ CGV에 따르면 '진격의 거인: 홍련의 화살'은 이날부터 전국 CGV에서 단독 상영된다.
2015년 국내 개봉했던 이 작품은 이사야마 하지메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한 TV 애니메이션 '진격의 거인' 시즌1의 1화부터 13화까지를 재구성한 극장판 총집편이다.
거대한 벽 안에서 살아가던 인류가 초대형 거인의 습격을 받으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로, 모든 것을 잃은 소년 엘런이 복수를 다짐하고 동료들과 함께 거인에 맞서는 과정을 그린다.
이번 재개봉의 가장 큰 특징은 특별관 상영이다. SCREENX는 정면과 좌우 3면으로 화면을 확장해 거대한 벽과 초대형 거인의 모습을 보여준다. 조사병단이 입체기동장치를 이용해 건물 사이를 이동하는 장면도 넓어진 화면으로 구현했다.
4DX에서는 좌석 움직임과 진동, 바람 등 특수효과를 통해 거인과 조사병단의 전투를 표현한다. 특히 이번에는 기존 4DX를 강화한 익스트림 버전을 선보이며, SCREENX와 4DX를 결합한 특별관에서도 상영한다.
개봉과 함께 공개된 특별관 포스터 2종도 눈길을 끈다. SCREENX 포스터에는 거대한 벽 너머의 세계를 바라보는 조사병단의 뒷모습이 담겼다. 4DX 포스터에는 초대형 거인에 맞서 입체기동장치를 이용해 날아오르는 엘런의 모습이 등장한다.
작품은 거인의 습격으로 가족과 일상을 잃은 엘런의 복수와 성장 과정에도 초점을 맞춘다. 미카사와 아르민, 리바이 등 주요 인물들이 등장해 인류의 생존과 자유를 위한 싸움을 펼친다.
'진격의 거인: 홍련의 화살'은 WIT STUDIO가 제작하고 아라키 테츠로 감독이 연출했다. 상영시간은 119분이며 15세 이상 관람가다.
CGV는 이번 작품을 시작으로 '진격의 거인: 자유의 날개', '진격의 거인: 각성의 포효' 등 극장판 3편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