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서진' 이서진, 23년 만에 만난 하지원에 "옛날엔 안 예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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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서진. (출처=SBS '무엇이든 해줄지니 비서진')
배우 이서진이 23년 만에 방송에서 재회한 하지원을 향해 과거보다 지금이 더 예뻐졌다는 솔직한 발언으로 웃음을 안겼다.

27일 SBS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해줄지니-비서진' 측이 공개한 선공개 영상에서는 이서진과 하지원이 2003년 드라마 '다모' 이후 다시 만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이서진은 하지원을 기다리며 "사실 나도 지원이랑 프로그램을 같이 하는 게 처음이다. 만나면 반갑다"고 말했다.

이어 "지원이가 옛날보다 지금이 더 예쁘다. 요즘 너무 예뻐졌다"고 칭찬했다. 이에 김광규가 "옛날에는 못생겼다는 거냐"고 묻자 이서진은 "옛날에는 그냥 뭐 좀…하여튼 지금이 훨씬 예쁘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배우 하지원. (출처=SBS '무엇이든 해줄지니 비서진')
잠시 후 하지원이 등장하자 이서진은 반갑게 포옹하며 인사를 나눴다. 이어 하지원에게 "요즘이 훨씬 예쁘다. 옛날보다 진짜 요즘이 제일 예뻐졌다"고 거듭 칭찬했다.

김광규 역시 "계속 네가 예뻐졌다고 하더라"고 거들었다. 그러자 이서진은 "사실 옛날에는 이렇게 안 예뻤다고 했다"고 덧붙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서진의 칭찬은 계속됐다. 그는 "요즘 내가 보기에 피크다. 가끔 마주치는데 요즘 대학가더니 더 젊어졌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김광규는 "나도 대학에 가야겠다"고 받아쳤다.

이서진과 하지원은 2003년 방송된 MBC 드라마 '다모'에서 호흡을 맞췄다. 당시 이서진은 좌포청 종사관 황보윤, 하지원은 다모 장채옥을 연기하며 인기를 얻었다.

두 사람은 이번 '비서진'을 통해 23년 만에 방송에서 다시 호흡을 맞춘다. 하지원이 출연하는 '비서진'은 30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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