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34기 영철, 현숙에 올인 선언⋯정숙은 쓴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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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28일 방송분 주요 장면. (사진제공=SBS Plus·ENA)
'나는 솔로' 34기 영철이 현숙에게 올인을 선언했지만, 공개적인 애정 표현으로 정숙의 지적을 받는 등 예상치 못한 상황에 놓인다.

28일 방송되는 SBS Plus·ENA '나는 솔로'에서는 현숙을 향해 적극적으로 마음을 표현하는 영철과 그를 둘러싼 복잡한 러브라인이 공개된다.

이날 영철은 현숙과의 일대일 대화에서 "다른 분들을 알아가고 싶은 마음은 어느 정도 지워졌다"고 고백한다. 앞서 데이트 중 몸이 좋지 않았던 현숙에게는 "지켜주고 싶은 마음이 더욱 커졌다"며 "다른 사람을 굳이 알아볼 필요가 있을까"라고 말한다.

이를 지켜본 MC 데프콘은 "올인 선언입니다!"라며 놀라워하고, 이이경 역시 "폭주 기관차야"라며 영철의 거침없는 행동에 반응한다.

그러나 영철의 적극적인 표현은 뜻밖의 상황을 만든다. 공용 거실에서 현숙이 자신의 가장 마음에 드는 상대라는 사실뿐 아니라 데이트 중 있었던 멀미 사건과 현숙의 속마음까지 공개적으로 이야기한 것이다.

영철이 정숙에게 현숙의 반응을 살펴봐 달라고 부탁하자 정숙은 "솔직히 아까 영철 님이 공용 거실에서 그 얘기(현숙과의 데이트)한 건 좀 별로였다"고 지적한다.

이어 "현숙 님이 불편해 할 수 있는 부분을 여러 사람이 있는 공개적인 자리에서 이야기하는 건 좋지 않은 것 같다. 정보를 물어볼 수 있는 사람한테만 하는 게 현숙 님 입장에서는 덜 부담이 될 것"이라고 조언한다. 이에 데프콘은 "아, (조언) 잘했다!"며 공감한다.

영철의 불안감은 현숙과 영호가 가까워지는 모습을 보면서 더욱 커진다. 현숙과 영호가 나란히 설거지하며 다정하게 대화를 나누자 영철은 두 사람 주변을 서성이며 쉽게 자리를 떠나지 못한다.

이후 영철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두 사람에게) 질투도 나고 불안감도 커졌다"고 털어놓는다.

현숙을 향한 영철의 직진이 계속되는 가운데 영호까지 얽힌 34기 러브라인이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 관심이 모인다.

'나는 솔로' 34기 '다둥이 특집'은 이날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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